박일우님 / 지도자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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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13 11:48 조회2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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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
여.야의 협치와 화합이 중요하다. 여당은 정권을 잡았다고 오만하지 말고 국민의 지지만큼 국정을 주도하고 야당을 존중해야 한다. 야당은 정권을 잡고자 무조건 반대해선 안 되고 국민의 지지만큼 잘못된 일에 비판과 견제를 하고 여당을 인정해야 한다.
정치권이 국민 모두를 위할 때 대한민국을 이끌 자격이 있다. 다수는 소수를 인정하고 소수는 다수를 존중해야 한다. 타인을 이해하는 열린 마음이 갈등을 극복하는 길이다.
입법부는 법을 정립할 때 국민의 삶을 알고, 행정부는 집행할 때 민심을 알며, 사법부는 판단할 때 철저히 하여 삼권분립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당선에만 급급하여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해 국민을 속이는 포퓰리즘은 용납 할 수 없다.
국민은 국가에 도움이 되는지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 대통령을 국민이 선출한 신하이다. 대통령은 스스로 조국에 충성하여야 한다.
국민을 짓밟는 것은 패륜이며 국민들이 옳다하는 국정운영이 가장 바람직하나 국민들이 원한다고 무조건 옳은 정치, 정책이라 할 수 없다.
지도자의 국정철학과 신념, 비전이 민심과 일치하면 문제가 아니지만 대통령의 의지와 민심이 다르면 자신의 뜻을 국민에게 설명, 설득하여 지지를 받고 국민을 포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끝내 자신의 의지를 인정받지 못하면 민심을 우선시 하여야 한다.
대통령의 자격은 조국을 위한 충성심과 애국심이며 뚜렷한 국정 철학과 국가관으로 계획을 세워 비전을 준비하고 국민과 소통하여 민심과 일치하는 정치를 하며 국민들이 인정하는 실력, 인품,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신중히 증용하고 조직지휘의 노련함과 반대진영을 인정하고 함께하며 조국을 위하여 결단을 내리고 추진하여 성공한다.
국민을 받들고 대의명분을 세우며 사욕이 없어야 거침없다. 국익이 최우선이고 국민의 정서를 존중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자존심을 우선하고 식견을 넓히며 국제정세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미래를 바로 보는 혜안과 치밀함도 지도자의 필수다.
2. 역사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아 우리의 역사와 민족정신을 발전하고 계승한다. 역사는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휼륭한 인재의 처 번째 조건이 바로 충성심과 애국심이고 이는 뚜렷한 역사의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빼앗긴 문화유산 반환이나 파괴된 문화유산 복원 등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마땅하다 사료된다.
단, 이 과정에서 불법비리는 엄벌해야 하고 업적 쌓기 식으로 진행되는 무리한 복원사업은 피해야 하며 우리 역사의 전통성을 다시 살리는 게 핵심이다. 역사를 지키려면 국민 모두가 역사를 바로 알고 이해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져야만 한다. 전쟁에 패배하고 총칼에 짓밝히는 것만이 지배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역사, 언어, 문화가 파괴되고 우리가 지키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것이다, 또한 타국의 역사왜곡에 맞서 대한민국 역사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입증자료를 찾아야 한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역사인 고조선, 고구려, 발해를 자신의 역사라 날조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며 위안부를 부정하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죄를 인정하지 않으며 망언을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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