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천년의 노래 저자_최동호_독도,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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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2 14:19 조회1,01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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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길목에서
詩人 고산 최동호
독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독도가 우리 땅인데 왜 그렇게 목말라하고 있을까?
나는 왜 독도작품을 쓰고 있을까?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시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시를 동반자처럼 90년대는 KT 전화카드에 시를 넣고 기념품이나 홍보용으로 들기도 했습니다.
그 후 시와 노랫말을 쓰다가 어느날 해성같이 찾아온 독도를 만나서 오늘의 “독도 천년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멀고도 험한 길이었습니다.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모처 독도와 관련된 부처 공무원은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많이 있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끝납니다. 그리고 일간지 신문에 전면기사로 독도라는 이름을 넣고 기업의 홍보를 할 때는 전화를 하여 “독도 시와 노래” 소개하면 외면하는 경우가 허다하여 관심이 없거나 적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독도, 천년의 노래” 작품을 계기로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키는 외국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영국은 한국어 학습자가 70% 급증하고
미국 대학은 한국어 강좌를 늘리고
베트남은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하고
인도는 중국어 대신 제2외국어로 수업을 확산하고
에콰도르, 벨기에, 요르단 등 43개국에서 한국어 공부 열풍이 일어나고
전 세계 한류 팬이 1억명이 넘는 돌풍을 일으키는
이 때 우리는 독도의 위상을 더 높이고 알리는데 게을러서는 안 됩니다.
국내 작품 발송은
세종학당 이사장(이해영)
EBS교육방송 사장(김명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강태웅)
성김 전 미대사 부인(정재은 화가)
국회방송 기획팀장(김종현)
국방방송 작가(김영수)
경북도교육청 장학사(김수철)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베트남 국적 교수(응우옌응옥꿰)
국내에서도 지상파 방송을 통해 가요무대나 열린음악회 어린이 동요부르기 등 아낌없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일본은 정부가 주도하는 교육을 학교를 통해서 어불성설같은 일을 하고 있고 우리는 개인이나 단체에서 활동하는데 그치고 맙니다. 우리 모두 반성 할 때입니다.
“더 좋은 나라 전략 포럼” 여러 선생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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