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국가로 가는 오션 로드

범선 국제교류 항해로 해양국가의 위상을 확립하자

1. ISTA와 범선대회 역사

1956년, Sail Training Tall Ship의 첫 번째 경주가 영국 토르베이에서 포르투갈의 리스본까지 열렸고, Tall Ship 국제 경기 위원회(STC)가 조직되었다.

이 행사는 매우 인기가 많아 참가하여 항해하는 젊은이들 사이에 우호적인 경쟁을 장려하는 한편, 그들에게 항해 훈련을 통해 그들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현대 Sail Training International(STI)은 2002년 초에 결성되었고, 국제 항해 훈련 협회 (ISTA)의 감독들과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1956년에 시작된 이래로 유럽에서 계속하여 Tall Ships Race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국제범선축제를 20회 개최하였고, 한국 여수에서는 국제범선축제을 8회 개최하여 해양문화와 범선이라는 장르를 대중들애개 각인시킨 바 있다

ISTA 주관의 레이스 시리즈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각국 범선을 동원하여 젊은 훈련생 선원들이 참가하여 다른 나라의 동료들과 어울리고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된다.

한국 청소년들도 범선축제와 범선대회에 참가하여 Sail Training 이라는 체험 학습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감을 키우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삶의 기술을 배우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또한 세계적으로 국제적인 우정과 이해가 중요한 시기에 국제범선대회를 통해 참가국 상호교류와 우정과 문화에 대한 이해의 장이 저절로 형성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항해를 통해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국적, 종교, 성별, 사회적 배경을 불문하고 세일트레이닝 체험을 통한 청년들의 발전과 교육이 국제범선대회의 목적이다. 세일트레이닝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인생 변화 경험을 선사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도전장을 내밀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생의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젊은이들에게 범선항해를 통해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이해심 함양, 성취감 있는 삶을 살도록 격려한다.

범선 경주는 대조적인 문화와 국가들을 하나로 모으면서, 해양에서 전 세계의 국제 우정과 이해의 등불 역할을 하며 등산으로 치면 에베레스트 등산 경험과도 비교해도 좋을 것이다.

2. 사단법인 한국범선협회 (KSTA : Korea Sail Training Association)

① . 2001.12.15. 해양수산부 산하 사)한국범선진흥협회는 창립이래로 국제범선축제를 주최하는 등 범선 코리아나가 주축이 되어 열심히 범선 훈련에 참여하는 분들과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진과 범선 동호인이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해 왔습니다.

②. 한국범선협회는 아시아의 어떤 나라보다

STI (홈페이지: sailtraininginternational.org)와 밀접한 우호적 관계이다

2023년 동방경제포럼 경축행사로 여수-블라디보스톡 구간과 2023년 여수-러시아(블라디보스톡)-일본(도야마)-중국(청도) 대회구간을 함께 주관하려고 계획, 준비 중에 있다.

한국범선협회는 범선교류를 통하여 국제 우호증진과 국위선양 그리고 한국해양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③범선 코리아나를 Sail Training Tall Ship으로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 등, 지속적인 항해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 범선의 항해 훈련을 통한 청소년 해양 사상 고취

나)범선과 관련한 해양 문화 행사의 정기 개최 및 참여

다)우리 국적 대형범선의 도입 및 운영(베트남과 중국에서는 국적 대형범선을 신조하였음)

라) 국내외 항만간의 민간 해양 문화 교류 증진

3. 2023년 Eastern Economic Forum 경축행사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

① 거북선의 본고장 여수는 범선의 고장답게 8회째 평화의상징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를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8년에는 여수 EXPO항에서 세계범선이 모여 여수에서 출발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돛으로 항해하는 세계범선축제를 성대히 종료한 바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 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여수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② 한국에서는 이미 영국에 있는 STI (세계범선협회)와 러시아 주최 측에서 초청한 코리아요트스쿨 소속 범선 코리아나(135톤,길이 41m)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속의 민속범선 조선통신사선(149톤,길이34,5m)이 범선축제와 범선대회에 국위선양을 위하여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 의 성공적 실행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국민적의 성원을 기대한다.

YEOSU (Korea)– NANAO (Japan)- VLADIVOSTOK (Russia)

COVID 19 대유행의 지속적인 영향에 따라,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2 개최가 불가하면 2023년으로 연기를 고려한다

2002년부터 2018년 한국여수에서 7번의 큰 성공을 거둔 행사에 이어, 우리는 다시 한번 Sovcomflot과 협력하여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를 선보이게 되어 감격스럽다.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2023은 YEOSU (Korea)– NANAO (Japan)- VLADIVOSTOK (Russia)의 여러 항구를 방문하여 축제기간동안 전 세계 대형범선들을 볼 수 있다. 그 행사는 집합된 범선 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 지역에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 확실하다.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와 Sovcomflot

2014년 제휴 이후, STI과 Sovcomflot은 Tall Ships Fleet을 새로운 목적지로 데려왔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관중을 즐겁게 했습니다. 2014년과 2016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30척 이상의 범선들이 러시아, 불가리아,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두 개의 상징적인 레가타에서 흑해를 질주했다.

2018년에는 한국의 여수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진정으로 독특한 경주를 위해 태평양 연안까지 항해하는 범선함대가 목격되었다. 이것은 한반도 남부와 러시아 동부 해안 사이의 첫 번째 경주로 기록되었고, 이 함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칭다오 국제 요트 클럽의 특별한 선단과 함께 했다.

YEOSU (Korea) 정보

범선함대가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 기간 동안 두 번째로 한국 여수항을 방문한다.

그들의 첫 방문은 2018년 SCF FAR EAST TALL SHIPS REGATTA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NANAO (Japan) 정보

나나오는 일본 노토 반도의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도시이다. SCF White Sails of Peace Tall Ships Regatta 2023는 국제 범선 함대가 처음으로 이 아름다운 농어촌을 방문할 계획이다.

VLADIVOSTOK (Russia) 정보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극동의 비공식 수도이자 극동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도시는 아무르스키 만, 우수리스키 만, 골든혼 만으로 둘러싸여 있어 레가타 개최도시로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