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플렉스 대표 조준래_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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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래_바둑 자료입니다.
바둑
조준래
바둑을 통한 공정과 상식 회복운동 전개 바둑의 기원은 매우 오래이다. 문자가 형성되기 전 4500년전에 탄생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여러가지 설 중에 요,순 임금이 아들의 지혜를 개발해 주기 위해서 바둑의 오묘한 법칙을 가르쳐주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바둑을 통한 공정과 상식 회복운동 전개
바둑의 기원은 매우 오래이다. 문자가 형성되기 전 4500년전에 탄생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여러가지 설 중에 요,순 임금이 아들의 지혜를 개발해 주기 위해서 바둑의 오묘한 법칙을 가르쳐주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바둑은 우리 인류사에서 끊임없이 다루어져왔고 지금까지 우리 생활에 밀착되어 발전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럼 왜? 현시점에 새삼스럽게 바둑이야기를 다시 꺼집어내는가?
2016년 3월 9일은 전세계 바둑사에서 커다란 이정표를 제시한 날이다.
보통 바둑은 한,중,일 3국의 전유물인 것처럼 여겨졌으나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은 바둑을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이목을 집중시킨 big event로 동,서양을 포함해서 전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간(Natural Intelligence)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의 대결은 사상초유의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946년 세계 최초로 컴퓨터 에니악이 발명된 이후 수학에서부터 논리, 사고, 지각 등 실제 지능과 같은 인공지능의 발전도 거듭되어왔고, 그 후 1997년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체스챔피언에 도전하여 성공하였으며
마침내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 5번기에서 바둑 세계 챔피언에 도전 이세돌과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던 것이다.
대결전에는 이세돌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자신이 전승 내지는 4승1 패를 예상했거만 5일간에 펼쳐진 결과는 세인들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이세돌의 1승 4패로 끝이 났으며 이세돌의 1승은 그 이후에 펼쳐진 알파고가 중국의 커제등 세계 챔피언과의 대결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일한 값진 승리로 바둑사에 기록된 것이라.
상금 100만 달러는 유엔 아동기금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하여 바둑 이벤트 자선활동에 쓰이게 되었다.
바둑은 흔히 우리 인생사에 비추어 말하는 사람이 많다. 인간의 흥망성쇠, 생로병사 등이 바둑의 포석, 정석, 전투, 끝내기 등에서 일어나는 삼라 만상의 변화와 비견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는 바둑에서 일깨워주는 교훈을 통해 작금의 세태에서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둑이야말로 승부조작이 없는 가장 공정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거짓과 과식으로 진정한 챔피언이 될 수가 없다.
심판도 필요없고 오직 본인 스스로 쌓아올린 내공과 실력만으로만 챔피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같이 지역, 이념 , 젠더, 세대, 노사, 계층간 갈등을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으며 내로남불의 몰상식한 작태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공정하고 상식적인 사회의 기틀을 마련해줄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공정과 상식배 꿈나무 어린이 바둑대회를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 연합 운동을 펼쳐나갈 필요성이 대두된다.
무엇보다도 분열되고 있는 대선 정국에서 국민의 마음을 바른 길로 이끄는 교두보역할을 할 수 있으며 진영논리가 아닌 진실을 일깨워주어 역지사지, 화이부동의 정신을 국민의 마음 속에 심어줌으로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팔만대장경을 간추려 놓은 것이 반야심경이요, 반야심경을 5음절로 축약한 것이 일체유심조라 하고 이를 한 단어로 집약한 것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선 정국에서 국민의 마음을 공정과 상식으로 치유할 수 있는 운동으로 꿈나무들의 공정과 상식배 바둑대회를 제안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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